영화 에어 AIR 출연진 조던 실화 바탕 해외 평점
" 광고 모델이 아니고 조던 자체가 신발이야."
안녕하세요.
패션회사 강과장 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조던 관련한
영화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들 하시겠지만,
나이키에는 조던이라는 라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조던은 농구선수 조던과의 만남으로
진행되었다는 사실.
저는 얼마 전에
슈독이라는 나이키 자서전을 보았습니다.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의 자서전인데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책을 읽고
영화 에어를 본다면
또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루트를 꼭 추천해 드리며,
영화 소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예고편 및 소개
1984년, 업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이키는
브랜드의 간판이 되어 줄 새로운 모델을 찾는다.
나이키의 스카우터 소니 바카로(맷 데이먼)는 NBA의 떠오르는 루키
마이클 조던이 나이키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미 시장을 장악한 컨버스와 아디다스가 그와의 계약을 노리는 상황
나이키 팀은 조던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벤 애플렉과 멧 데이먼의 흥미로운 에어조던 탄생기
' 누구에게나 점프하는 순간이 온다! '
나이키 에어의 등장 인물 및 출연진
소니 바카로 / 멧 데이먼 - 나이키의 스카우터
필 나이트 / 벤 애플렉 - 나이키 창업자
조지 래블링 / 말론 웨이언스 - 올림픽 농구 코치
제임스 조던 / 줄리어스 테넌 - 마이클 조던의 아버지
기대 평
벤 애플렉이 연출 / 연기를 하며 맷 데이먼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였다.
영화 (아르고), (타운)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벤 애플렉이
에어의 기획부터 제작 연출까지 맡았다.
맷 데이먼과 벤 애플랙은 1999년 영화 굿 윌 헌팅의 공돈 각본과 연기로
제 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2021년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에서도
공동 각본과 연기로 재회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런 연기와 각본을 같이 할 수 있는 친구와
같이 영화를 만드는 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안 된다.
너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에어는 일단 싱크로율 100% 이상일 정도로
배우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인 것 같다.
해외 평점
해외 평점은 아주 높은편이다.
신선도 지수는 91% 이고 팝콘지수는 98%로
굉장히 좋은 스코어를 갖고 있다.
국내 평점
리뷰를 보면
좋은 평점들이 대부분 많다.
아마도 만족하지만 별점은 박하게 준 것들이
포함되서 그렇지 않나 싶다.
나이키를 수집하는 나로서는
꼭 봐야했던 영화이다.
매우 만족했고
개인적으로는 평점 4.8점 이상을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