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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식

넷플릭스 웹툰 원작 택배기사 예고편 공개 및 출연진 등장인물

당신이 아는 그런 택배기사가 아니다.

대기오염으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디스토피아 서울

인류의 생존은 이곳의 택배기사들에게 달렸다.

 


출처 :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패션회사 강과장 입니다.

 

오늘은 5월 개봉 예정작인

택배기사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광고를 보다가

우연하게 택배기사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소재나 인물이나 참신해서

찾아보다가 꼭 소개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김우빈을 너무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번 드라마가 매우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럼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택배기사 연출 및 출연진 소개

 

 

연출 : 조의석

극본 : 조의석

원작 : 이윤균 작가의 동명 웹툰

출연진 :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제작 : PROJECT318

제직비 : 250억원

촬영 기간 : 2021년 12월 ~ 2022년 5월

배급 : 넷플릭스

오픈 예정 : 2023.05.12 (금)

 


택배기사는 어떤 내용일까?

출처 : 넷플릭스

 

2071년은 오염으로 심각해진 지구이다.

여기에는 인류의 1% 만이 살아남은 세계이며

사막화가 진행된 한반도에는 엄격한 사회계급이

형성되어 있다.

 

그 시스템 안에서 택배기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난민들에게는 택배기사가 되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다.

 

택배기사는 남다른 싸움 실력을 지닌 전설의 택배기사인

5-8이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난민들에게 있어 유일하게 신분 상승할 기회는

싸움대회에서 우승해 택배기사 명함을 받는 것

 

출처 : 넷플릭스

 

작품에서 말하는 기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드라이버가 아닌

싸움을 하는 기사 '나이트' 이다. 

 

 

캐릭터 소개

출처 : 넷플릭스

5-8은 최초의 난민 출신 기사로 등장한다.

사월이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나타나는 해결사로 김우빈이 연기를 하게 된다.

 

김우빈은 원래 모델 출신의 배우이다.

 

2008년 김서룡옴므쇼에서 모델로 데뷔하였다.

이후 부산 프레타포르테 09 S/S 서은길, 서울패션위크 09 F/W 등 잡지 맥심, W, 보그걸, 엘르걸,

맵스의 모델로 활약하면서 입지를 다져갔다.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로 방영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강미르 역을 맡으면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원래 패션위크를 자주 가던 나로서는

나에게는 인지도가 있는 모델이었다.

 

항상 나오면 기대된다.

 

사월역은 강유석이 맡았다.

사월역으로 원작 팬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왜냐면 성별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어떤 사유에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이슈들이 쏙 들어갈 만한

연출이 나왔으면 좋겠다.

 

강유석은 2018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 리부트를 통해 데뷔하였다.

 

그 이후 낭만탁터 김사부 2, 스타트업 등을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아직은 신예의 느낌이지만

이번 연기를 통해서 많은 사람에게

인식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이 작품에 메인 빌런 역할로 천명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류석'을 송승헌이 연기한다.

 

송승헌이 빌런으로 나온 게 기억에 크게 없는데,

이번에 빌런역을 맡아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개인적으로 기대된다.

 

개인적으로는 느끼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송승헌이 너무 잘생겨서 그런지

항상 느끼한 느낌이 있는데

이번엔 아니겠지 하면서도

2세라고 하니 머리에 그려진다. 아니길 바래본다.

 

그리고 넷플릭스인 만큼

새로운 인물들의 연기가 기대된다.

 

그리고 이번 택배기사는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이다.

드라마에서 모습들은 어떨지도

궁금하다.

 


 

요즘은 OTT의 발달로 많은 드라마 / 영화들을

쉽게 챙겨볼 수 있게 되었다.

 

근데 안좋은 소식은

무문별한 제작으로 OTT 업계가 

적자라는 뉴스들을 보았다.

 

고객들은 좋지만

업체에서는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린 고객이지 않나.

돈을 내고 보는 입장에서는

매우 즐거운 상황이다.

 

이번년이 특히

많은 제작물들이 나오는 것 같고

웹툰 기반에 영화 / 드라마들은

정말 참신한 것 같다.

 

영화로 그려질지 모르고

만드는 웹툰들이 정말 많기에

 

웹툰을 영상화하는 연출자 입장에서는

매우 고민이 많이 될 것 같다.